슈나이더 일렉트릭, 이노베이션 서밋 월드 투어 2021 개최
한국
18/10/2021
• 2050년 탄소 중립 (넷 제로)을 달성하기 위한 기업의 탄소 배출량 감소 촉구
• 슈나이더 일렉트릭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 확대
• 전기화 및 차세대 자동화를 통해 10년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3~5배 빠르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
한국, 2021년 10월 19일 –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이노베이션 서밋 월드 투어 2021 (Innovation Summit World Tour 2021)을 통해 전 세계가 기후 조치를 가속화한다면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대표적인 행사인 이노베이션 서밋 월드 투어(Innovation Summit World Tour)는 전 세계에서 진행되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글로벌 행사이다. 올해는 전 세계 기후 문제를 해결하고 고객, 파트너, 규제 기관들이 탈 탄소화하기 위해 배출량을 빠르게 줄이는 방법을 안내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회장 겸 CEO 장-파스칼 트리쿠아(Jean-Pascal Tricoire)는 기조연설에서 자사 지속가능성 연구 기관이 발표한 ‘2030년: 시간과의 경쟁(The 2030 imperative: A race against time)’ 보고서를 기반으로 참석자들에게 10년 안에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빠르게 줄이는 방법을 소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발표를 통해 건물, 데이터 센터, 전력망 및 산업의 탄소 절감을 위한 디지털 혁신으로 전기 4.0 (Electricity 4.0) 와 미래의 산업(Industries of the Future)을 강조했다.
세계는 현재 수준과 비교해 10년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30-50% 줄여야 한다. 이 시기를 놓치면 정부 간 협의체(IPCC)에 요약된 대로 온도 상승을 1.5°C 임계 값으로 제한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정부와 기업에 3~5배 더 많은 노력을 요구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건물, 운송 및 산업의 탄소를 제거하는 가장 빠른 방법으로 입증된 디지털 기술을 전기화와 함께 배치하는 것이 성공을 위한 유일한 현실적인 로드맵이라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회장 겸 CEO인 장-파스칼 트리쿠아(Jean-Pascal Tricoire)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모멘텀이 증가하고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야심찬 목표를 채택하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너지 전환과 기후 행동 목표를 수립하고, 진행하는 조직을 지원하기 위해 자사의 글로벌 지속 가능성 컨설팅 서비스 사업의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오늘날 내부 조직에게 필요한 것은 빠르고 지속 가능한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명확한 목표 설정 및 솔루션을 실현할 수 있는 파트너와 함께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속 가능성 문제를 성공적으로 대처해, 세계 최고의 디지털 및 전기 솔루션을 달성한 기업으로, 기업들에게 조언가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신뢰할 만한 기업”이라고 전했다.
가치 사슬(밸류체인)의 탄소를 제거하기 위한 전략 및 솔루션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21-2025 슈나이더 일렉트릭 지속가능성 지표(2021-2025 Schneider Sustainability Index) 를 수립하고, 지속가능성 컨설팅 사업을 가속화하고 있다. 고부가가치 기술과 컨설팅에 대한 시장의 요구를 바탕으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기후 행동 컨설팅, ESG 와 관련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등 올해 4개의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속 가능한 혁신을 추진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고객들이 개방적이고, 상호 운용 가능한 디지털 시스템을 도입해 비즈니스를 지속한다.
전기4.0 (Electricity 4.0): 스마트 그린 에너지로 새로운 전기 세상 추진
전기는 이산화탄소를 절감하는데 좋은 요소이다. 디지털은 에너지를 스마트하게 만들어 효율성을 높이고 낭비를 제거한다. 소프트웨어를 통한 디지털과 전력의 융합은 새로운 전력 세계를 위한 연료인 '전기 4.0(Electricity 4.0)'을 제공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주거용 건물의 에너지 수요 관리를 위한 와이저(Wiser)를 포함해 지속 가능한 가정용 스마트 솔루션을 발표한다. 가정은 2050년까지 최대 단일 전력 소비자가이며, 이산화탄소 배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SF6-Free 기술은 알엠 에어셋 링 메인 유닛 (RM AirSeT Ring Main Unit) 및 모듈식 스위치기어 및 중전압 공기 절연 배전반인 MCSeT 액티브(MCSeT Active) 로 확장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저전압 테시스 기가(TeSys Giga), 프리즈마셋 액티브(PrismaSet Active) 및 에코스트럭처 파워(EcoStruxure Power) 등의 디지털 제품은 서비스 파트너에게 보다 간단하고 지속 가능하며 안전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 세계의 디지털 복원력을 높일 수 있다.
미래의 산업(Industries of the Future): 차세대 자동화로 탄력 있고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 21.2(EcoStruxure™ Automation Expert 21.2)는 물 및 폐수 처리장에 완전한 수명 주기 관리를 제공한다. 세계 최초의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화 시스템인 이 소프트웨어는 IT 및 OT 서비스를 원활하게 통합해 보안을 강화하고 시스템 수명을 늘리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쉽게 진화한다. 보편적인 자동화 솔루션인 EcoStruxure™ Automation Expert는 기존 하드웨어로 구현할 수 있다.
가상화된 컨트롤러는 모든 윈도우(Windows) 또는 리눅스(Linux) 엣지 컴퓨팅 장치에서 실행할 수 있어 산업 기업에 유연성을 제공한다. 이러한 디지털 협업은 산업 분야에서 1000억 달러 이상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에코스트럭처 머신(EcoStruxure Machine)은 제조업체의 효율성을 높이고 개발 시간을 단축한다. 제품 운송, 그룹화 및 위치 지정을 위한 새로운 렉시움MC 12(Lexium MC12) 멀티 캐리어를 통해 OEM은 투자 비용을 최대 40% 절감하고 기계 설치 및 시운전을 50% 더 빠르게 해 생산성을 높이고 전례 없는 유연성을 얻을 수 있다. 디지털 트윈 기술과 결합된 새로운 다중 캐리어는 또한 기계 설계와 시장 출시 시간을 최대 30%까지 단축한다.
한편, 이 행사는 내달 12일까지 홍콩, 프랑스, 인도, 북미, 남미 등 전 전 세계 11개 국가 및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한국은 00월에 글로벌 영상을 온디멘드 웨비나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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